지웰의 첫 울산 진출작, ‘신정지웰’ 실수요자들 관심 한 몸에 받아
2015-02-27 16:34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꽁꽁 얼었던 날씨가 풀리며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되고 있다. 3월 청약제도 개편으로 1순위 자격 요건이 완화돼 청약에 나서려는 수요자들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울산에서는 ‘지웰’의 첫 번째 울산 진출작인 ‘신정지웰’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웰은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인 신영의 명품 브랜드로, 화성향남 지웰, 충주 지웰, 도곡 지웰타운티, 서초 지웰타워 등에서 4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좋은 평가를 듣고 있는 신영그린시스에서 책임 시공한다.
신정지웰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9층, 2개동의 아파트 200세대와 오피스텔 93실 규모이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는 신정동에다 푸른 태화강의 와이드 조망을 누리는 번영로의 마지막 노른자위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세이브존, 울산병원, 문화예술회관, KBS홀, 남구청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롯데마트, 현대 및 롯데백화점, 메가박스, CGV삼산점 등 쇼핑, 문화, 행정, 생활의 모든 것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태화강대공원, 울산시민공원, 문화공원, 십리대밭교 등이 근접해 있고, 월봉초와 강남고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삼신초, 월평중, 울산여고, 학성고 등은 근거리 통학이 가능하다.
서울 수도권에서도 혁신적인 평면설계로 실수요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지웰이기 때문에, 울산 신정지웰 역시 투자자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평형인 84㎡ 단일평면에 혁신적인 4-Bay 설계(일부 세대)를 도입, 평면에 관심이 많은 울산 실수요자들의 호평을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오피스텔은 전 세대가 복층설계로 구성돼 실사용 면적을 더욱 넓혔으며 입주민들을 위해 우수한 냉난방 단열재를 시공, 효율적인 평면설계로 열효율을 높여 관리비 걱정을 덜었다.
울산 신정지웰 관계자는 “2015년 4월 폐지 예정인 분양가 상한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모델하우스는 번영사거리 CK치과 옆에 위치하며 3월중 공개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