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신학기 맞이 노트북 백팩 ‘클라스덴3’ 출시
2015-02-27 10:30
슈피겐이 새롭게 출시한 클라스덴3는 최대 15인치 노트북까지 휴대가 가능한 크기로 내부 넉넉한 수납공간을 통해 책이나 디바이스 등 다양한 소지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나일론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강한 내구성은 물론 방한 및 방습에 탁월하며 내부는 부드러운 퍼(Fur)소재에 하단부 충격 보완쿠션을 더해 기기를 더욱 안전하게 지켜준다.
등판과 어깨끈은 통기성 및 쿠션감이 좋은 메쉬원단을 사용했으며 체형과 척추라인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클라스덴3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로 가격은 9만9700원이다.
국봉환 슈피겐 본부장은 “이번 클라스덴3는 기존 슈피겐 백팩 사용자들의 사용 후기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간활용과 편의를 위한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며 “국내는 물론 미국 아마존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슈피겐은 클라스덴3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 달 2일부터 31일까지 공식스토어를 통해 클라스덴3를 10% 할인된 가격에 적립금 3000원 및 무료배송 혜택까지 제공한다. 공식 런칭행사가 열리는 윌리스 롯데중동점에서도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클라스덴3’ 할인 및 미니게임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