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별이되어라!’ 정기 업데이트, 최고 난이도 ‘신화 모드’ 공개

2015-02-27 09:23

[사진제공-게임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의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출시 1주년을 맞이해 세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 게임이 이번 정기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빌은 시즌2의 최고 난이도인 ‘신화 모드’를 새롭게 오픈했으며, 최고 레벨도 80레벨로 확장했다. 더불어 신규 추가된 ‘진 라그나로크 레이드’를 통해서는 기존 4인 파티로 즐겼던 레이드 외에도 최초로 6인 레이드 체계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신규 아이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유저 맞춤형 콘텐츠를 대폭 반영했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별이되어라!’는 환상적인 색감과 동화 풍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깊이 있는 스토리와 화려한 전투 액션이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판타지 모험 RPG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는 1년 동안 국내 대표 RPG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누려 왔으며, 특히 다가올 2분기에는 해외 시장 출격도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