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8년 연속 수상

2015-02-27 07:16

[사진=대명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대명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대명레저산업이 8년 연속 ‘201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콘도미니엄 산업 부분에서 1위로 선정됐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지난 2004년부터 기업 전체의 가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조사모델을 개발해 발표한 것으로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산업계 간부진 6400명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소비자 4560명 등 총 1만11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평가영역은 혁신활동, 경영능력, 인재육성, 고객만족, 사회공헌, 고객선호도, 신뢰도, 재무건전성, 서비스품질평가 등이 종합됐다.

대명리조트는 올해 7.39점으로 전년(2014년 6.47점)보다 0.92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명레저산업 관계자는 “대명리조트는 지역관광의 랜드마크로서 지역 전체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는 ‘상생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랑에 부응하는 고객지향 경영과 고객행복을 위한 ‘가족가치 존중의 기업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명레저산업(대명리조트)은 전국 12개 직영 호텔&리조트, 물놀이테마파크 오션월드, 스키월드, 골프클럽, 승마클럽, 마리나등의 시설을 보유한 대한민국 레저산업 분야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