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선배가 후배 세족식’ 등 동기유발 한창
2015-02-26 14:12
자작차 보트 넥타이만들기 등 선후배 공동 학과체험
합창 카드섹션 도미노게임 조선소 등 미래직장 탐방
합창 카드섹션 도미노게임 조선소 등 미래직장 탐방

동명대 신입생 동기유발학기 하모니 프로그램.[사진=동명대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선배들의 후배 세족식, 자작차만들기 보트제작 넥타이만들기 선후배 공동체험, 팀별합창 카드섹션 도미노게임, 조선소 등지 미래직장 탐방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전국 유일(충청권 제외)의 신입생 동기유발학기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동명대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사회과학관 202호에서 신입생들에게 선배들이 세족식을 가지며 체육학과 후배이름을 불러준다.
3월 2일에는 ▲오전9시부터 제2공학관 308호에서 자작차(소형전동카트)만들기체험을(자동차공학과), ▲오전9시부터 제3공학관 109호에서 보트제작 및 경진대회를(조선해양공학과), ▲오후1시30분부터 건축디자인관 602호에서 전사염을 이용한 넥타이 만들기 및 직접 만든 넥타이 어버지께 선물하기를(패션디자인학과) 신입생들이 선배들과 함께 체험한다.
또 ▲조선해양공학과가 거제의 삼성중공업으로 조선소 탐방을 했고 ▲뷰티케어학과가 부산문화회관의 연극무대 백스테이지를 방문해 분장사 실기 현장을 체험하고 배우들의 작기표현 특강을 접했으며 ▲유아교육학과는 하단에 있는 유치원을 방문 실습하는 등 외부 현장 곳곳으로 ‘나의 미래직장 찾아가기’ 체험을 가졌다.
앞서 25일에는 가수(가리온) 의사(박경철) 벤처기업가(안준희) 영어강사(이근철) 등 각계 명사 초청 특강을 가졌다.

동명대 동기유발 도미노게임.[사진=동명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