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이승기,머리를 쓰다듬고 "잘 부탁해"..4년전 이미 핑크빛 기류

2015-02-25 08:17

윤아 이승기,머리를 쓰다듬고 "잘 부탁해"..4년전 이미 핑크빛 기류[사진=윤아 이승기,머리를 쓰다듬고 "잘 부탁해"..4년전 이미 핑크빛 기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윤아가 동국대학교를 졸업하는 가운데 공개 연인 이승기와의 과거 방송이 화제다.

윤아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2015 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로써 윤아는 입학 6년 만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게 됐다.

또 같은 학교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한 연인 이승기와는 동문이 됐다.

윤아, 이승기는 지난해 1월 공식 열애를 인정하면서 연예계 잉꼬 커플이 됐다.

윤아, 이승기는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저를 아이처럼 대해주며 귀엽다고 말해주는 남자 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남자가 내 머리를 흐트러뜨리며 만지는 행동이 좋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승기는 "잘 부탁해"라며 윤아의 머리를 쓰다듬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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