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내가 바로 '데릭 지터의 그녀'다 2015-02-25 01:06 [사진=해나 데이비스 인스타그램] 지난해 은퇴한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 선수 데릭지터(40)의 새로운 여친 해나 데이비스의 비키니 샷. 얼마전 올해의 SI지 수영복 특집호 표지 모델로 발탁된 이래 연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포토] 주민들 모두 홀딱~ 85년만에 공개된 누드마을 kaoriz@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