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해외 유명브랜드 대전’ 진행!

2015-02-24 15:48
가장 핫한 컴템포러리 브랜드부터 정통 명품 브랜드까지 역대 최대 규모
코치 단독 행사장 운영으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토탈 패션 총망라

[사진=신세계센텀시티]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해외 유명브랜드들이 총 출동하는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통 명품브랜드를 비롯하여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역대 최다 98개 명품 브랜드의 220억 물량을 선보인다.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명품 편집숍인 분더샵, 분주니어, 트리니티, 슈컬렉션, 핸드백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모든 세계적 명품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최근 명품은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하반기대비 4.7% 신장세를 보이며 명품 브랜드의 인기에 발맞춰 참여브랜드의 수도 역대 최다,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리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조르지오아르마니, 아르마니꼴레지오, 마르니, ST듀퐁 등 전통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부산지역 백화점에선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만 운영되는 돌체앤가바나와 꼬르넬리아니 브랜드는 40%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르마니꼴레지오 (남)정장은 140만원대, 조르지오아르마니 자켓은 90만원대, 돌체앤가바나 청바지는 30만원대로 절반가 이하의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 백화점 편집숍 브랜드들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하며, 슈컬렉션에서는 크리스찬부르탱은 30~100만원대, 로베르끄레제리 20~70만원대, 페드로가르시아 20~60만원대, 분더샵 에서는 알렉산더맥퀸 스카프 15~20만원대, 3.1필립림 슈즈 40~100만원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9층 문화홀에서는 코치 브랜드의 핸드백과 슈즈, 그리고 의류(남성,여성)까지 포함한 단일 브랜드 행사장을 운영하며,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핸드백과 함께 추가상품 구매시 10% 추가할인의 혜택도 주어진다.

지갑ㆍ핸드백은 10~70만원대, 슈즈 20~50만원대, 여성의류 50~80만원대, 남성의류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랄프로렌 액세서리, 디스퀘어드2 언더웨어, 바버, 마쥬 등을 포함해 16개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이며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알렉산더왕, 알랙산더맥퀸, 스텔라매카트니, 비비안웨스트우드, 쟈딕앤볼테르, 3.1필립림, 드리스반노튼겐조 등 최신 트랜드로 인기몰이 중인 컨템포러리 브랜드들도 40%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행사에 나선다.

알렉산더왕 핸드백은 60만원대, 비비안 웨스트우드 원피스 40만원대, 쟈딕앤볼테르 니트는 20만원대, 산드로 코트는 60만원대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분주니어, 아르마니 주니어, 펜디키즈, 미키하우스 등 아동 명품 브랜드들도 최대 70%까지 할인행사를 펼쳐 해외 직구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프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행사기간 동안 신세계카드(신세계 씨티카드,신세계 삼성카드)로 당일 60/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3/5만원을 8층 사은행사장에서 증정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정건희 점장은 "지역내 단독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 유명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대형행사로 인기물량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명품 쇼핑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쇼핑기회 제공으로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