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82회' 박정수, 이주실·송이우에게 머리채 잡고 잡혀…'포복절도'

2015-02-24 11:30

폭풍의 여자 82회[사진=MBC '폭풍의 여자' 82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82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82회에서는 김옥자(이주실)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이명애(박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폭풍의 여자' 82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장미영(송이우)이 자신의 사위인 박현성(정찬)과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명애는 미영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옥자는 비명을 따라 방으로 향했고, 해당 장면을 목격했다. 미영은 엄마인 옥자에게 도움을 청했고, 옥자는 명애의 머리채를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