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먹거리를 찾아라! 생산이력제 ‘치킨더홈’의 웰빙 치킨
2015-02-23 13:59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연일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 뉴스가 보도되면서 닭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치킨 전문점은 매출에 비상신호가 켜졌다. AI는 인체에 무해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먹기를 꺼리는 소비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에 치킨 업계는 난관에 부닥치게 되었지만, 생산이력제를 시행하여 친환경 무항생제로 인지도를 쌓아온 ‘치킨더홈’이 반짝스타로 떠올랐다.
생산이력제란 실시간으로 소비자가 도계현황을 웹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도이다. 또한, 친환경 무항생제 제품이 아닐 경우 1억 원 보상제도를 시행하여 소비자와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국내 포털사이트의 블로그, 카페 등에서는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최적의 치킨을 만났다는 후기로 호평 일색이다.
치킨더홈은 이러한 입소문을 바탕으로 가맹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보물 50% 지원, 맞춤 인테리어와 창업 멘토링, 시식행사 지원과 더불어 창업에 부담되는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를 모두 무료지원하여 창업주에 최적화된 7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다양한 무항생제 치킨 마케팅으로 초보 창업주에게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치킨더홈은 지난 12일 창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속해서 창업설명회를 통해 창업에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들과 만남을 계속할 예정이다.
치킨더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thome.co.kr) 또는 무료 상담전화(080-420-997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