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설 연휴 앞두고 소방센터에 안전장갑 선물
2015-02-17 10:43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효성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염리119안전센터에 안전장갑 30켤레와 치킨 10마리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연휴 기간에도 쉬지 못하고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애쓰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정각현 염리119센터장은 "안전장갑이 여러 켤레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지급이 어려워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