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전 여자친구 임신? 확인 중"

2015-02-22 16:09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김현중이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자신을 고소했던 일반인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해 아이를 가졌다는 보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다.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2일"기사를 통해 내용을 확인했다.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3월호에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 씨(31)라면서 "최 씨와 김현중이 원만히 재결합했다. 현재 최 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밝혔다.

현재 김현중은 일본에서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