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이파크’, 2월 한시적 특별분양 진행
2015-02-20 09:21
2월 내 계약 시 분양가 최대 30% 할인, 발코니 확장비용 지원 등 혜택 적용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경기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일대 '부천 아이파크'가 2월 특별분양을 실시한다.
'부천 아이파크'는 지상 최고 25층, 전체 23개동 규모이며, 총 1613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59~182㎡의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이 중 현재 일반분양 분의 중대형 잔여세대에 한해 다양한 혜택을 적용해 공급에 나선다.
2월 내 아파트 계약 시 기존 분양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인테리어 및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파격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크게 낮췄다.
'부천 아이파크' 단지 바로 옆에는 부천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유치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자녀 키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또한 초등학교와 인접한 만큼 주변에 유흥시설이 들어올 수 없어 주거여건도 쾌적하다.
주변 교통망으로는 지하철 7호선(부천시청역), 경인고속도로(부천IC) 등을 이용 가능하며 이를 통 서울은 물론 타지역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중동신도시와 상동, 부평 등지의 백화점, 문화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부천 아이파크'는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현재 현장에 마련된 샘플하우스를 사전 예약제로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