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응급환자 발생시 병원·약국, 129·119로 전화하세요

2015-02-18 19:30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 환자가 발생하면 국번 없이 119(119구급상황관리센터)나 129(보건복지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547개 응급 의료기관, 응급 의료 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설 당일과 그다음 날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설 연휴 동안에 문을 연 병·의원의 안내는 전화 문의(국번 없이 129)는 물론 응급의료정보 제공 사이트인 E-Gen(www.e-gen.or.kr)이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 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