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설계·디자인까지...용인 타운하우스 '동방세븐힐스' 눈길
2015-02-17 13:00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아 도심을 벗어나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무작정 아파트와 도심을 떠난다는 것만이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을 가까이 누리는 이면에 도심 인프라와 단절돼 불편한 출퇴근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도심 속에서 웰빙을 누릴 수 있는 수도권의 경우 이 같은 부지가 한정되어있다.
이에 최근 용인 지석역과 1km 내에 떨어진 초역세권 입지·쾌적한 주변 주거환경 및 도로여건이 좋은 타운하우스가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방세븐힐스 특징은 ‘핸드메이드 하우징’컨셉으로 내 마음대로 꾸미기가 가능하다. 입주자가 토지면적, 건축면적,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취향 등을 고려해 인테리어 가전 등을 적용하여 가구마감, 주방가구, 바닥재 벽+ 타일 등 인테리어 마감재료 종류별로 본인 취향에 따라 짓는 주문형 주택단지이다.
입주자는 시공 및 인테리어 단계에 참여해 원하는 평면의 집을 직접 건축할 수 있으며, 공사기간은 토지계약시점에서 입주까지 대략 6~7개월이 소요된다.
실전용면적 에서도 높은 전용면적을 제공했으며, 불필요한 추가 옵션 없이 합리적인 분양 조건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분당 및 판교에서 출퇴근 20분 거리이고, 수원ic 용인 ~ 서울간 고속도로등을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용인 행정문화 복합타운 및 신세계 이마트 7분, 분당 롯데, 신세계 백화점 20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과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치솟는 전세가와 아파트 층간소음이 문제시 되며 타운하우스로의 성공적 이주가 시작됐지만 소형 타운하우스의 경우 금액적 한계에 부딪히며 연립형이나 땅콩주택 등의 형태로 무늬만 타운하우스였던 곳들이 많았던 게 사실”이라며 “동방세븐힐스은 역세권 프리미엄과 더불어 단독형 전원주택단지, 합리적 분양가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아 관심을 끈다”고 말했다.
동방세븐힐스 샘플하우스를 오픈하여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며, 입주는 오는 2015년 0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70-8847-5108 또는 홈페이지(www.fridayp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