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엄지온, 발그레한 볼+해맑은 미소…깨물어주고 싶어
2015-02-17 02:02
엄태웅 아내 윤혜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 제조 중이신데 와서 참견 중이신 엄지온. 뺏길 거 알아채고 약이라고 거짓말하시는 너희 엄마, 뭐만 먹으면 약이래 그렇지? 엄만 약만 먹고 사는 줄 알겠다. 넌 아직 이거 너무 달아. 볼은 대체 왜 그리 빨개? 연지곤지 한 거 같아, 산장의 여인 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꿀을 가지고 가려다 엄마 윤혜진에게 제지당하는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지온은 발그레한 두 볼로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인다.
한편 엄지온은 아빠 엄태웅, 엄마 윤혜진과 함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