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의 대본 사랑…사랑스러운 캐릭터 완벽 소화
2015-02-16 13:4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대본 사랑에 빠졌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능청스럽고, 귀여우면서도 애틋함을 지닌 신율로 분한 오연서는 밤낮 할 것 없이 대본을 손에 쥐고 남다른 대본 사랑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용인 드라미아 세트장을 배경으로 대본을 보며 연기에 열중하고 있다. 장혁이 선물한 낚시 텐트에 앉아 추운 날씨를 피하면서도 대본에서는 손을 놓지 않는 모습은 오연서가 얼마나 역할에 몰두했는지 보여주는 대목.
한편,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