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핫 연예인] 이진아,최지우,손흥민 해트트릭,nba 올스타전,꽃보다 할배,박윤하,독일반응,잭 라빈,냠냠냠.k팝스타4
2015-02-16 10:57
K팝스타4 이진아가 '냠냠냠'이라는 자작곡으로 심사위원들로보터 극찬을 받았다. 특히 '너의 기억·미소 다 먹어 버릴 거야'라는 독특한 가사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4'(이하 'K팝스타4')에서는 톱10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고, 이진아는 에스더김, 에이다웡과 경기를 치렀다. 1위는 진출, 2위는 보류, 3위는 탈락한다.
이날 배틀 오디션 5조로 JYP는 에스더김. YG는 에이다웡, 안테나뮤직에서는 이진아가 대표로 나섰다.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오른 이진아는 자작곡 '냠냠냠'을 화려한 키보드 반주와 함께 열창했다.
이진아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각자 극찬을 쏟아냈다.
박진영은 "이런 게 어딨어. 이게 오디션이야? 이거는 음악적으로 나와선 안 되는 수준이 나왔잖아요"라며 놀라워했다.
박진영은 이어 "이 한 곡을 자세히 분석하면 필요한 음악이론의 반은 그냥 끝나요. 화성악, 대위법, 리듬, 저는 흑인 바흐가 생각났어요"라며 극찬했다.
유희열도 "진아 양 목소리가 콤플렉스라고 그랬죠? 어떻게 보면 단점인데, 그 목소리를 장점으로 승화시켰어요. 굉장한 노력입니다"라고 칭찬했다
반면 양현석은 "독특한 뮤지션이 될까 두렵다"고 말하면서도 이진아의 작사 능력을 칭찬했다.
한편 민음사 재벌3세로 알려진 박윤하가 K팝스타4에서 심사위원 극찬 속에 톱10에 진출했다. 박윤하는 이날 유희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열창해 YG의 나수현, 안테나뮤직의 지존을 이기고 생방송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지우 꽃보다 할배
배우 최지우가 이서진과 함께 '꽃보다 할배' 짐꾼으로 깜짝 합류한 가운데 최지우의 나이가 이서진과 4살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1975년생으로 이서진(1971년생)보다 4살 적다. 하지만 최지우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이서진은 1999년 SBS 드라마 '파도위의 집'으로 데뷔했다. 연기자로서는 최지우가 이서진의 5년 선배이다.
'꽃보다 할배'에 출연 중인 원로배우 4인방(일명 할배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평균 나이는 76세로 알려졌다.
앞서 15일 tvN '꽃보다 할배' 나영석 PD와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짐꾼 이서진이 그리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때 최지우가 깜짝 등장, 할배들과 짐꾼 이서진을 놀라게 했다.
▶손흥민 해트트릭 독일반응
손흥민이 해트트릭(1경기에서 3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팀 패배에도 불구하고 독일 반응이 뜨겁다.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14일 오후(한국시간) 독일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레버쿠젠 측은 볼프스부르크 전 리뷰를 올리면서 손흥민 활약 장면을 홈페이지 메인에 올렸다.
해당 리뷰는 "손흥민이 바이 아레나에서 지진을 가져왔다"라고 언급하고 손흥민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에 독일 일간지 '빌트'는 이례적으로 패배 팀 선수인 손흥민에게 최고점인 평점 1점을 줬다.
▶NBA 올스타전 잭 라빈
NBA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에서 잭 라빈이 바운드 덩크로 우승을 차지했다.
잭 라빈(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은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센터에서 열린 NBA(미국 프로농구) 올스타 전야제로 열린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94점을 얻어 빅터 올라디포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잭 라빈은 빅터 올라디포와의 덩크슛 결승에서 공을 바운드시키고 점프한 후 공중에서 공을 받아 한 바퀴 돌린 다음 덩크슛을 성공하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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