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변요한, 별명 '동공지진'인 이유 알고 봤더니…아하!

2015-02-16 07:27

섹션 변요한[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변요한의 별명이 '동공지진'인 이유가 드러났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신'에서 변요한에게 리포터는 "이름과 함께 검색되는 검색어가 '동공지진'이다"라고 물어봤다. 

이에 변요한은 "각막이 안 좋다"고 너스레를 떤 뒤 "내가 낯을 가리는 편이다. 그래서 자꾸 카메라 앞에서 동공이 흔들린다"며 별명 이유를 밝혔다. 

특히 '지금 인터뷰는 어떠냐'는 질문에 변요한은 즉식 "편안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드라마 '미생'으로 인기를 얻은 변요한은 영화 '소셜포비아'에서 주인공 지웅 역을 연기했다. 영화는 내달 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