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송혜교' 장우기...트레이닝복 무결점 몸매에 '눈길'
2015-02-16 00:00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 송혜교로 불리는 유명 여배우 장위치(張雨綺·장우기)가 무결점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중국 신화망(新華網)은 장위치 소속사 '장위치 공작실'은 12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장위치가 최근 뉴욕에서 촬영한 화보와 동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달려라, 위치!'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 사진과 동영상에는 뉴욕에서 보낸 장위치의 하루 일정이 담겨 있다.
장위치는 배우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국내에도 잘 알려졌으며, 지난해 촬영이 끝난 중·한 합작영화 '적과의 허니문'에서는 권상우와 호흡을 맞췄다. 조만간 헐리우드 영화 '로스트 인 더 퍼시픽'(lost in the pacific)에도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위치는 지난 2011년 21살 연상의 유명감독 왕취안안(王全安)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해 남편이 성매매 사건으로 체포되면서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