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의원,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서민경제 활성화에 최선”

2015-02-15 14:57


새누리당 김재경(경남 진주을) 의원은 설을 앞둔 주말 지역구인 진주에서 민심을 청취했다. 
[사진 = 새누리당 김재경(진주을) 의원실]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새누리당 김재경(경남 진주을) 의원은 설을 앞둔 주말 지역구인 진주에서 △농산물도매시장 △중앙시장 △자유시장을 순서대로 방문해 민심을 청취했다.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등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은 김 의원은 시장상인, 장을 보러온 지역주민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눴다.

이번 방문에 대해 김 의원은 15일 “이제 혁신도시 완성이 눈앞에 다가왔고, 무엇보다 지난 5년 노력의 결실로 진주에 국가항공산업단지가 유치됨으로써 지역주민과 상인분들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고맙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진주가 각종 국책사업 유치로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전통시장을 비롯한 서민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게 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던 만큼 발전의 온기가 고스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