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손호준 향한 영상 편지 공개 "고맙고 사랑한다"

2015-02-15 14:05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차승원이 손호준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은 "다음 편에는 여자 게스트보다 손호준이 왔으면 좋겠다"며 손호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차승원은 손호준에게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다음에도 네가 또 왔으면 좋겠다. 와서 같이 또 재밌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고생 많이 했다"며 영상 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