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순천만정원 "한복 입으면 무료입장"
2015-02-15 11:05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설 연휴 한복을 입고 순천만정원을 찾은 관람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고 15일 밝혔다.
설 당일인 19일부터 귀성 하루 전날인 21일까지 한복을 입거나 3대(代)가 함께 방문하는 관람객, 양(羊)띠인 관람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 기간 무료입장 이벤트와 함께 복(福) 나눔 행사, 전통놀이 체험행사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