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서 단독 방송 진행한 페도라, 유모차·카시트 상품 매진 기록
2015-02-12 18:15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지난 11일(수) CJ오쇼핑에서 단독 방송을 진행한 글로벌 토털 유아 브랜드 페도라(Fedora)가 유모차 및 카시트 세트 상품 매진을 기록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설맞이 특별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는 2015 페도라 S9 앨리스(Alice) 유모차와 페도라 올라운드 카시트 C3 및 세트 상품이 마련됐다. 페도라 유모차와 카시트는 신제품 사전 예약 판매 때 일부 제품이 조기 품절된 것에 이어, 이번 홈쇼핑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홈쇼핑 매진을 기록한 2015 페도라 S9 앨리스(Fedora S9 Alice)는 소비자 시민모임 유모차 품질 비교평가에서 ‘구매할 가치 있음(Worth Considering)’ 평가를 받은 ‘S9 유모차’의 상위 모델이다. 페도라 S9 화이트도 2015년 형으로 바뀌면서 보조차양 형태 및 통풍창 오픈 방향이 변경됐고 바퀴 및 버클의 디자인과 컬러가 새로워졌다. 색상도 멀베리 네이비, 프로스트 등이 추가됐다.
또 다른 상품인 페도라 올라운드 카시트 C3 역시 2014년 스마트맘 컨슈머 품질 비교평가에서 ‘종합 우수’ 평가를 받아 헤드레스트 조절, 어깨벨트, 안전벨트 등 10개 항목 중 8개 항목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다. 아이의 등과 엉덩이 부분이 카시트와 완전히 밀착되는 저중심 설계와 4단계 리클라인 각도 조절, 5단계 헤드레스트 조절, 시트 장착 시 올바른 각도를 나타내는 인디게이터 장착 등의 다양한 기능으로 아이의 안전을 지켜준다.
페도라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도 참가한다. 전시회에서 페도라는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페도라 S9 앨리스를 한정수량 판매하며, 유모차 신제품인 2015 S9 화이트, S7, S3+ 및 C3 올라운드 카시트, 식탁의자 등 페도라의 전 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러한 페도라 브랜드를 탄생기킨 쁘레베베는 소비자 아이디어를 제품에 반영하는 소셜 디자인(Social Design)을 컨셉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며, 소비자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 디자인진흥원 주관 굿디자인(Good Design) 제품으로 선정되고 한국무역협회가 수출 경쟁력을 갖춘 제품에 수여하는 K+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세계 10개국 진출에 성공하여 한류 산업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2015 대한민국 한류문화산업대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쁘레베베 및 페도라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prebebe.co.kr)나 전화(1688-1375)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쁘레베베는 페도라 전속 모델로 개그맨 조윤호를 발탁하고 유모차 및 카시트 사용법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어, 연내 2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