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설계 오종윤 대표, 2014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영예

2015-02-12 13:22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재무설계 도입한 공로 인정받아 수상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지난해 12월 8일 2014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재무설계 전문회사인 한국재무설계의 오종윤 대표이사가 금융분야 최우수경영인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신지식인은 자신이 속한 전문분야에서 지식을 활용해 기존의 사고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 혁신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현재 대한민국신지식인연합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 후 시상하고 있다. 금융분야 외에도 경영, 특허, 벤처, 근로, 교육, 문화, 예술, 중소기업, 자영업,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선정된다.

2014 대한민국 신지식인 금융분야에 선정된 한국재무설계 오종윤 대표는 재무설계를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재무설계는 저성장, 저금리 시대인 요즘 조기퇴직 및 인구 고령화로 인해 불안해지고 있는 노후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된다.

한국재무설계의 큰 장점은 오종윤 대표이사를 비롯해 함께 일하고 있는 재무설계사의 전문성이다. 한국재무설계는 전체직원의 70% 이상이 재무설계 전문자격증인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공인재무설계사(AFPK)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재무설계측 관계자는 "한국재무설계의 전문성과 윤리성은 국내 단일 금융회사 중 최고수준"이라며 "자사의 유명세로 최근 인터넷상에서 업체명을 모방해 고객을 모으는 사례가 있다"는 말과 함께 이용 전 재무설계 전문회사인 한국재무설계인지 철저히 따져볼 것을 권했다.

한편 한국재무설계는 다양한 재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의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인생 전반에 대한 계획 설정과 실행을 도와주는 서비스는 물론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 경영관리/자산관리 서비스와 병의원 전문 컨설팅 등 특화된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이와 같은 다양하고 질높은 서비스는 이미 여러 기업에서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한국재무설계 전문 재무교육 및 재무상담은 삼성디스플레이, 한국전력공사, 포스코, 기아자동차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공기업, 대기업 등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임직원 재무교육과 재무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그 동안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직원 재무교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사업화해 한국재무설계 러닝센터를 출시해 각 기업이나 단체의 임직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무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재무설계를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강의 위주의 체계적인 교육은 물론 특별강좌, 재무설계 체험 캠프 등을 개설할 예정이다.

한국재무설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oreafp.co.kr)와 블로그(http://blog.naver.com/koreafpno1),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oreafpno1), 카카오톡 옐로우아이디(@한국재무설계)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재무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