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라디오스타 강균성 서른넘은 순결서약 “경험 많은 것은 아니다”
2015-02-12 09:23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라디오스타 강균성 서른넘은 순결서약 “경험 많은 것은 아니다”…라디오스타 강균성 “결혼할 사람을 위해 조금이라도 깨끗해지려고 순결서약”
노을의 강균성이 1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순결서약을 했다고 고백했다.
강균성은 ‘라디오스타’에서 김승수, 조동혁, 정기고 등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순결서약과 관련한 일화를 풀어냈다.
한편 강균성은 ‘라디오스타’ 출연 이전인 지난 2012년 11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순결서약을 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이 순결서약에 대해 묻자 “지난 여름 순결 서약을 했다. 이전까지 나의 더러웠던 것을 청산하고 앞으로 나와 함께할 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더 깨끗한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노을의 한 멤버는 “강균성이 요즘 차안이나 대기실에서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등 부작용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