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중국 한류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 출연…'신 한류돌' 등극
2015-02-12 09:00
JJCC는 지난 5일 진행된 상해TV '한위싱동타이' 스타인터뷰에 새롭게 떠오른 한류 아이돌로 참석했다.
이날 JJCC는 신곡 '질러'가 독일 K-pop 차트 3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를 넘어선 해외에서의 뜨거운 인기 비결을 소개하며 MC 조문근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코는 '질러' 뮤직비디오 촬영 중 당시 국내 출시되지 않았던 '2015 All-New Mustang' 앞에서 촬영하다가 몽키스패너를 마이크 삼아 노래하는 도중 안무 제스처를 취하다 차에 흠집을 낼 뻔했던 아찔했던 순간을 털어놓았다.
에디는 생방송 무대 중 바지가 찢어졌던 당황스러운 기억을 고백했고, 막내 산청은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이 누구냐는 MC의 기습적인 질문에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던 문채원이라는 배우가 방송에서 너무 매력적으로 보였다. 그래서 지금은 그분이 이상형이다"라고 수줍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JCC가 출연한 '한위싱동타이'는 중국 전역에 송출되는 방송으로 5000만 가구가 시청하는 중국 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중국 유일의 한류 연예정보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