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나인뮤지스, 섹시 오페라 마스크로 男心 흔들며 컴백

2015-01-25 14:08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컴백했다.

25일 오후 1시 방송된 ‘인기가요’는 8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역대 MC들이 총 출동하는 등 화려함을 자랑한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꾸미게 된 나인뮤지스는 섹시한 오페라 마스크를 쓰고 나왔다.

새 멤버 금조와 소진이 합류해 새롭게 변신한 나인뮤지스는 ‘Drama’를 열창하며 남성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800회 특집 ‘인기가요’에는 정용화, 종현, 매드클라운, EXID, 노을, 터보, 나인뮤지스, U-Kiss, 신화, 리지, 에디킴, 다비치, 1Punch, 여자친구, 소나무, 앤씨아, JJCC 등이 출연했다.

한편, 애프터스쿨 나나와 열애설에 휩싸인 홍종현은 MC로 마이크를 잡았으나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