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온라인 교육사이트 '홈런', 프로골퍼 강의 골프과정 오픈
2015-02-11 09:34
골프의 기본인 어드레스부터 쇼트 게임 전략까지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 ‘홈런(www.homelearn.go.kr)’이 스포츠스타에게 배우는 How to(하우 투) 시리즈 3탄 ‘프로골퍼 장재식 선수와 함께하는 하우 투(How to) 골프’ 과정을 11일 오픈했다.
'홈런'은 자격증 외국어,인문교양, 취·창업, 경영, 컴퓨터 활용 등 800여 개의 다양한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공공 온라인교육서비스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매년 80만 명의 학습자가 이용하고 있다.
홈런의 ‘하우 투 시리즈’는 마라톤 이봉주, 탁구 유승민, 농구 김훈 등 前 국가대표선수 및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직접 전문가로 출연해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전략을 가르쳐주는 생활체육분야 온라인교육콘텐츠다.
전 과정이 스포츠스타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과정마다 도내 생활체육분야에서 활동 중인 일반인이 직접 촬영에 참가해 스타들과 함께 운동시범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마라톤(이봉주) 농구(김훈)과정이 개설했으며, 이번에 오픈하는 골프(장재식)과정을 비롯해 탁구(유승민) 여성헬스(권도예)과정이 내달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프로골퍼 장재식 선수와 함께하는 하우 투(How to) 골프’ 과정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그립 잡는 방법은 물론 올바른 스윙법(어드레스,백스윙,다운스윙,임팩트 등) 및 쇼트게임 전략 등을 선수가 직접 시범을 통해 자세하게 가르쳐준다.
홈런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생활체육 분야 과정개설에 대한 도민들의 요청이 많았다.”며 “홈런의 하우 투 시리즈가 경기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도민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학습지원센터(1600-0999)로 문의하면 된다.
전 과정이 스포츠스타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과정마다 도내 생활체육분야에서 활동 중인 일반인이 직접 촬영에 참가해 스타들과 함께 운동시범을 선보였다.
‘프로골퍼 장재식 선수와 함께하는 하우 투(How to) 골프’ 과정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그립 잡는 방법은 물론 올바른 스윙법(어드레스,백스윙,다운스윙,임팩트 등) 및 쇼트게임 전략 등을 선수가 직접 시범을 통해 자세하게 가르쳐준다.
홈런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생활체육 분야 과정개설에 대한 도민들의 요청이 많았다.”며 “홈런의 하우 투 시리즈가 경기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도민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