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입고 '자동차담보대출'...불법'수수료' 피하는방법
2015-02-11 09:00
- 오토채움론, 불법수수료 없는 자동차담보대출 선보여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일반적으로 자금을 융통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신용도를 고려하게 되고 다양하고 복잡한 서류준비 또는 지점방문 등의 절차를 필히 걸쳐야한다. 하지만 본인 소유의 차량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본인 소유의 차량을 이용한 자동차대출상품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의 서민들이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을 찾아야 하는데, 기대출금액이 커서 한도가 꽉차있거나, 일정건수 이상의 상품을 이용중이라면 추가적으로 가능한 금액의 발생은 사실상 어려웠다.
또한, 중고자동차담보대출의 경우 고객이 지점에 방문해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전국 지점망을 운영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로 서류를 확인하며 업무가 진행된다는 점이 업무에 바빠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토채움론 이동우대표는 "요즘 같이 생활 필수품이 되어 버린 자가용을 일정한 장소로 입고를 시켜야 하는 불법 업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에 업체 선정시 꼭 정식 등록 업체여부를 확인후 진행하는 것이 비싼 이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고 전했다.
자동차대출 상담문의 : 홈페이지(www.auto-chaeumlo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