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제3회 조세학술상 시상
2015-02-10 16:14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한국세무사회는 제53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10일 오전 세무사회관 강당에서 ‘제3회 조세학술상 시상식 및 선배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세학술상 시상식에는 고윤성 한국외국어대 교수(가족구성원의 소유지분 및 경영참여가 이익의 질에 미치는 영향)와 윤석남 세무사(소득처분제도의 문제점과 합리적 개선방안)가 학술논문상을 공동 수상했다.
옥무석 이화여대 교수와 서희열 강남대 교수도 학술공로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승문 세무사는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이날 조세학술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수상패 그리고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참석한 행사에서 정구정 회장은 “오늘의 세무사회와 세무사제도가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선배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말 했다.
조세학술상은 세무사회가 조세학 발전을 위해 세무사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지난 2012년 제정됐다.
지난 2013년 제1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에는 김완일 세무사와 오광욱 고려대 교수가 학술논문상을, 김완석 강남대 교수가 학술공로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제2회 조세학술상에는 김정호 세무사와 박종일 교수가 학술논문상을, 송쌍종 서울시립대 명예교수와 이우택 한양대 명예교수가 학술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조세학술상 시상식에는 고윤성 한국외국어대 교수(가족구성원의 소유지분 및 경영참여가 이익의 질에 미치는 영향)와 윤석남 세무사(소득처분제도의 문제점과 합리적 개선방안)가 학술논문상을 공동 수상했다.
옥무석 이화여대 교수와 서희열 강남대 교수도 학술공로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승문 세무사는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이날 조세학술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수상패 그리고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참석한 행사에서 정구정 회장은 “오늘의 세무사회와 세무사제도가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선배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말 했다.
조세학술상은 세무사회가 조세학 발전을 위해 세무사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지난 2012년 제정됐다.
지난 2013년 제1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에는 김완일 세무사와 오광욱 고려대 교수가 학술논문상을, 김완석 강남대 교수가 학술공로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제2회 조세학술상에는 김정호 세무사와 박종일 교수가 학술논문상을, 송쌍종 서울시립대 명예교수와 이우택 한양대 명예교수가 학술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