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레이먼킴·김지우 부부, 최초로 딸 루아나리·신혼집 공개
2015-02-10 16:0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의 집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부모로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시작한 잉꼬 부부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가 탑승해 핑크빛 이야기를 쏟아낸다.
특히 방송 최초로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의 딸 김루아나리가 공개될 예정. 루아나리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 킴 친누나의 아명인 순수한글 나리를 함께 사용한 뜻으로 이름만으로도 부모의 무한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레이먼 킴은 "딸이 엄마 닮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라고 밝혀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이끌어내기도.
이 밖에도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부부의 깔끔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거실과 안방, 스타 쉐프 레이먼 킴 부부의 부엌과 냉장고의 리얼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택시'에 탑승한 레이먼 킴과 김지우는 어떤 상황에서도 붙잡고 있는 손을 놓지 않고 서로를 먼저 위하며 잉꼬 부부다운 행복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입덧이 너무 심한 김지우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레이먼 킴의 레시피, 요리사 아내로 살아가는 김지우가 특별한 눈물을 흘린 사연 등 진솔한 이들의 이야기는 10일 밤 12시 20분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