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신작 FPS ‘블랙스쿼드’, 홍보모델 조현영 팬사인회 성황리 종료

2015-02-09 15:18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게임 ‘블랙스쿼드’에서 홍보모델 조현영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이자 ‘블랙스쿼드’의 홍보모델인 조현영이 지난 7일(토) e스포츠 대회인 BSN방송 리그 현장을 찾아 이용자 및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약 250여명의 인파가 몰려 홍보모델 조현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장 관람을 온 게이머들은 조현영과 함께 BSN 리그 경기를 관람하고 친필 사인을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스포츠 브랜드 카파(Kappa) 티셔츠와 게임머니 쿠폰도 받을 수 있었다.

이날은 팬사인회와 함께 BSN방송리그 6주차 경기인 정규리그 8강 토너먼트와 여성부 4강 매치가 펼쳐졌다.

여성부 4강 경기에서는 ‘Nunadle-hai’가 타 리그 최강 여성 클랜 ‘1st-generation’을 만나 세트 스코어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안착했다. 정규리그 경기는 ‘Lunatic-Hai’가 ‘Crisis’를 세트 스코어 2:1로 제압했다.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