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도세 부과징수 ‘우수’ 선정

2015-02-09 10:47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완주군은 전북도에서 실시한 2014년 하반기 도세 부과징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성적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하반기 실적에 대해 도세 현년도 징수율 및 징수액, 전년대비 호전도 등 7개 평가 지표를 활용 평가가 진행됐다.

완주군은 지난해 하반기 212억 4100만원을 부과해 212억 1400만원(징수율 99.87%)을 징수했다. 이는 전년 징수율 98.85% 대비 1.02% 상승한 것이다.

완주군은 누수세원 발굴 및 세수 확충을 위해 모니터링과 자진신고 납부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