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단호박으로 더욱 건강하게!

2015-02-08 12:05

[뉴질랜드 단호박 협회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뉴질랜드 단호박 협회가 올해 본격적인 단호박 판매에 돌입하면서 ‘건강한 아침 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뉴질랜드 단호박 협회는 ‘건강한 아침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즈요리사로 유명한 이진호 셰프가 개발한 건강한 아침 단호박 요리를 비롯해바쁜 아침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침 단호박 요리를 뉴질랜드 단호박 협회 웹사이트(www.freshdanhobak.co.kr) 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freshdanhobak)에서 매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뉴질랜드 단호박 협회 관계자는 “단호박은 복합탄수화물이 85%이상 함유돼 있어 섭취 시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오랜 시간 동안 포만감을 지속시켜주기에 아침 식사로 좋은 에너지원,”이라며 ‘앞으로 협회가 소개하는 간편 아침 단호박 요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규칙적으로 아침을 챙겨 먹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뉴질랜드 단호박 협회는 오는 28일까지 뉴질랜드 단호박 협회 웹사이트를 통해 ‘뉴질랜드 단호박 협회의 건강한 아침 먹기! 캠페인’ 스크랩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뉴질랜드 단호박은 국내산 단호박의 비수기인 2월에서 6월까지 기스본, 호크베이 등 뉴질랜드 내 주요 산지에서 제철 수확돼 국내에 공급된다. 특히 뉴질랜드의 청정지역에서 친환경 적으로 재배돼 당도가 높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