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농협 광주시지부 업무협약 체결

2015-02-07 08:37

[사진제공=경기 광주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 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가 농협 중앙회 광주시지부와 제1회 조합장 선거에서 불법선거 뿌리를 뽑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광주서는 6일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와 조합장 선거를 공명하게 치를수 있도록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윤 서장은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금품살포 등 불법행위가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 “공명 선거로 치러질수 있도록 계도·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종한 선거가 될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교류·협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