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 무산, 서대전역 별도 KTX 운행(2보) 2015-02-05 23:08 [(아주경제)]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올 4월 개통 예정인 호남고속철이 서대전역을 경유하지 않고 광주(목포)와 여수로 직행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KTX 운행계획 방향을 정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KTX를 이용하고 있는 서대전·계룡·논산 지역 승객을 위해서는 별도의 KTX를 운행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조규대 익산시의장 청와대 앞 1인 시위 서승환,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 “건설 목적 충실, 수요도 고려해야” 권선택 대전시장,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에 행정력 집중 권선택 대전시장,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 존치’ 위해 국회 방문 호남고속철 서대전역 경유 논란…국회 국토위, 10일 긴급 업무보고 청취 lmc@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