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경력단절여성 취.창업지원 종합서비스 실시
2015-02-05 10:24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창원시는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 지원으로 취업기회 제공 및 경력단절여성 수요자 맞춤형 취업연계 와 고용유지 능력배양을 위한 여성인력개발센터 3개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개소 운영을 통해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구인·구직 연계 ▲경력단절여성, 결혼이민자 여성인턴제 운영 ▲직업능력개발훈련 ▲사회문화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에는 신규 프로그램 개발, 새로운 일자리 발굴로 경력 단절여성의 특성과 현실에 맞는 직업능력개발훈련(80과목), 사회교양(30과목), 국비 전문직업교육훈련(12과목) 운영을 통해 여성들이 경제적 부담을 갖지 않고 전문 직업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취‧창업지원사업, 직종설명회 등을 통해 각종 훈련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해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 및 사회참여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