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용화, 어린시절 근엄 포스…옆 친구의 윙크에도 무덤덤

2015-02-05 10:00

[사진=정용화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라디오스타'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한 정용화의 익살스런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5일 정용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용화는 정중앙에 양반다리를 한 채 근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코 양쪽에 검은 싸인펜으로 칠해놓은 수염과 그 옆의 익살스러운 친구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정용화, 박광현, 성혁,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성호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정용화는 6년에 걸쳐 완성된 넓은 어깨를 자랑해 '라디오스타' MC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