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기자간담회 위메프, ‘갑질 논란’ 후폭풍 잠재울 묘수 내놓나
2015-02-05 09:27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위메프는 5일 오전 11시,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논란이 된 자사의 채용과정에 대해 박은상 대표가 직접 이를 해명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공식 초청장에서 “지난해 12월 저희 회사의 채용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경과 설명을 하고 이제 5살이 된 위메프의 다짐도 말씀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위메프는 지난해 12월 지역 마케팅 컨설턴트 MC 3차 테스트 참가자 11명을 전원 불합격 처리해 이른바 ‘갑질 논란’을 겪은바 있다. 이후 대상자 11명에게 합격 통보를 하고 이 중 10명이 최종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여론의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다.
위메프 관계자는 “오늘 자리에서는 진심 어린 사과와 향후 계획 공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책임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며 위메프의 경영 철학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보다 강화해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공식 초청장에서 “지난해 12월 저희 회사의 채용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경과 설명을 하고 이제 5살이 된 위메프의 다짐도 말씀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위메프는 지난해 12월 지역 마케팅 컨설턴트 MC 3차 테스트 참가자 11명을 전원 불합격 처리해 이른바 ‘갑질 논란’을 겪은바 있다. 이후 대상자 11명에게 합격 통보를 하고 이 중 10명이 최종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여론의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다.
위메프 관계자는 “오늘 자리에서는 진심 어린 사과와 향후 계획 공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책임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며 위메프의 경영 철학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보다 강화해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