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가수 차미미·강설혜씨 홍보대사 위촉
2015-02-04 17:24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지난 3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2월 월례조회에서 가수 차미미, 강설혜씨를 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차미미씨는 양평에 거주하며 양평읍 사랑더하기 거리모금 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군 홍보에 노력해왔다. 또 강설혜씨도 양평군 나누리봉사단으로 활동해왔다.
김선교 군수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두 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복실감도시 양평 건설을 위한 홍보에 지속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차미미, 강설혜씨는 "행복과 희망이 있는 양평에서 양평군을 위해 재능기부와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