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해양레저스포츠산업 인재양성 박차…서울마리나클럽&요트와 협약
2015-02-04 15:06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서 서울마리나클럽&요트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전지용 총장과 이승재 서울마리나클럽&요트 회장은 이같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경복대는 기술자문, 경영컨설팅 및 재직자 교육, 기업 홍보 등을 나선다. 서울마리나클럽&요트는 경복대 재학생 실습처 제공, 직원 신규채용 시 우선 채용 등에 노력하게 된다.
재학생들의 크루저승무원 취업지원과 함께 크루저 및 요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경복대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울마리나클럽&요트는 요트 승·하선, 계류시설, 마리나센터를 갖춘 국내 최초 부띠크 마리나 시설이다. 요트 렌탈부터 교육, 애프터서비스(A/S)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며, 카페와 레스토랑 등의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