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이직하우스, 신규 남성복 '마크브릭' 론칭

2015-02-04 16:00

마크브릭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더 베이직하우스는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크브릭'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마크브릭'은 고급 남성복 시장을 겨냥해 만든 첫 프리미엄 브랜드로 기능성 신소재를 활용해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이다.

여성 못지 않은 패션 감각과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를 우선시하는 남성들을 공략해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주요 상품은 기능성 슬랙스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가장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주며, 바지의 측면에만 밴드가 적용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마크브릭은 이달부터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광주점, 경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분당점, 영등포점, 안양점, 부산본점, 부산광복점, 광주점, 창원점, 총 12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