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여행지 '괌'에서 즐기는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2015-02-03 17:27
쉐라톤-힐튼, 밸런타인데이 맞이 이벤트

[사진=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와 힐튼 괌 리조트&스파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파티를 개최한다.

우선 쉐라톤 괌의 파티 콘셉트는 ‘가면’. ‘BLINDED BY LOVE’라는 이름으로 2월 14일 로비 라운지인 더 포인트(The Point)에서 열린다.

이날 파티에는 초콜릿 분수와 간단한 다과, 게임 등이 준비되며 쉐라톤 괌 1박 숙박권과 2인 저녁 식사권이 상품으로 주어지는 경품 추첨식도 진행된다.

별도 입장료는 없으며 ABSOLUT, CHIVAS, MALIBI, JAMAICAN RUM, JAMESON, KAHLUA 등 다양한 베이스의 칵테일을 1잔당 5달러(한화 5500원)에 즐길 수 있다.

힐튼 괌은 2월 13일과 14일 두 차례 파티를 개최한다.

13일은 ‘LOVE BITES’라는 이름으로 싱글을 위한 콘셉트의 파티가, 14일은 커플은 물론 정열적인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LIPSTICK RED’ 파티가 트리바(Tree Bar)에서 열린다.

이 외에도 힐튼 괌은 아일랜더 테라스, 로이즈 레스토랑, 피셔맨즈 코브 씨푸드 레스토랑&그릴에서 밸런타인데이 기념 스페셜 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호텔 웹사이트(www.sheratonguam.co.kr / www.hilton-guam.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