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캐주얼 신발 전용 팝업스토어 오픈

2015-02-03 10:57

컬럼비아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컬럼비아는 이번 시즌 글로벌 라인의 캐주얼 슈즈 컬렉션을 출시하며 전용 매장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첫 팝업스토어는 지난 1일 AK플라자 수원점에 오픈했다. 매장은 내추럴한 색상에 캔버스화, 스니커즈, 슬립온 등 캐주얼한 패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주력 제품 '벌크앤벤트 레이스'는 화사한 색상과 슬림한 실루엣으로 봄부터 여름까지 신을 수 있다.

기존 캔버스화, 스니커즈 스타일은 딱딱하고 낮은 바닥 창이 다소 불편한 착용감을 주었던 데 반해 쿠셔닝 기능을 강화한 EVA 소재 창으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중창(미드솔)에 적용한 공기 순환 통풍 구조를 통해 신발 안팎의 통기성을 강화해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컬럼비아는 경기, 대전 지역에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매장 위치와 할인 혜택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