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게임 ‘핑거나이츠’, ‘게임온’ 통해 일본 진출
2015-02-03 10:45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일본 자회사 게임온(대표 이상엽)과 모바일게임 ‘핑거나이츠’의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화) 밝혔다.
이번 ‘핑거나이츠’의 일본 수출 계약은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3개국과 중국 최대 검색 포털 바이두의 자회사 ‘바이두모바일게임’과의 중국 수출 계약에 이은 5번째 해외 진출 성과다.
지난해 6월 국내 출시한 ‘핑거나이츠’는 방향과 각도를 맞추고 캐릭터를 땡긴 후 놓으면 상대를 공격하는 독특한 전투 방식을 채택해 다양한 콤보 액션의 재미를 제공하는 RPG다. 특히, 출시 이후 쉬운 조작법과 참신한 게임성으로 해외 퍼블리셔에게 높은 관심을 모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비스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이용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핑거나이츠’의 일본 서비스를 맡은 자회사 ‘게임온’과 함께 2015년 상반기 중 서비스를 목표로 일러스트와 게임 구성 등 일본 이용자 성향에 맞춘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일본에서는 ‘핑거나이츠’와 동일한 장르와 땡기는 방식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인기가 매우 높아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된다”라며 “’게임온’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핑거나이츠’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핑거나이츠’의 일본 수출 계약은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3개국과 중국 최대 검색 포털 바이두의 자회사 ‘바이두모바일게임’과의 중국 수출 계약에 이은 5번째 해외 진출 성과다.
지난해 6월 국내 출시한 ‘핑거나이츠’는 방향과 각도를 맞추고 캐릭터를 땡긴 후 놓으면 상대를 공격하는 독특한 전투 방식을 채택해 다양한 콤보 액션의 재미를 제공하는 RPG다. 특히, 출시 이후 쉬운 조작법과 참신한 게임성으로 해외 퍼블리셔에게 높은 관심을 모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비스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이용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핑거나이츠’의 일본 서비스를 맡은 자회사 ‘게임온’과 함께 2015년 상반기 중 서비스를 목표로 일러스트와 게임 구성 등 일본 이용자 성향에 맞춘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일본에서는 ‘핑거나이츠’와 동일한 장르와 땡기는 방식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인기가 매우 높아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된다”라며 “’게임온’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핑거나이츠’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