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뿌리는 상처약 ‘마데카솔 분말’ 대용량 출시

2015-02-03 09:51

[사진=동국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동국제약은 뿌리는 상처 치료제인 ‘마데카솔 분말 30g’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비자 요구에 따라 기존 마데카솔 분말보다 용량을 대폭 늘린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손으로 감싸잡기 알맞은 크기의 플라스틱 용기로 만들어져 사용과 휴대가 편하다.

마데카솔 분말은 식물성분인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인 뿌리는 형태의 상처 치료제다.

센텔라 정량추출물은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의 합성을 증가시켜 새살이 빠르게 돋아나게 하고, 섬유아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억제해 흉터가 남지 않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