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앨리스 앤 올리비아'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국내 첫 출시
2015-02-03 07:39
스타벅스는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뉴욕커를 사로잡은 스타일의 '앨리스 앤 올리비아'의 아름다움을 스타벅스 카드와 머그에 담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소개하게 됐다.
뉴욕 감성을 담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에는 토트백, 스타벅스 카드, 머그 등 3종류가 마련됐다. 그 중 토트백과 스타벅스 카드는 세트로 구성돼 1만9000부터 판매되며, 스타벅스 카드에는 최소 1만원을 자동으로 충전해 제공한다. 머그는 2만7000원에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앨리스 앤 올리비아'는 뉴욕 월가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스테이시 벤뎃이 2002년 런칭한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미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아랍 에미리트 공화국과 쿠웨이트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