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권미진, 다이어트 접시 이미지 표절 의혹?…직접보니 너무 똑같네
2015-02-02 16:4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헬스걸' 권미진이 다이어트 접시 이미지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일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접시 한 개당 택배비 포함 2만4000원. 접시 걸이와 함께 구입할 경우 2만7000원"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린 접시 이미지를 올렸다.
접시에는 한 여성이 런닝머신을 타며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그림이 표절 의혹이 휩싸인 것. 네티즌들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브리그너드가 지난 2008년 그렸다는 그림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실제로 권미진 그림과 피에르 브리그너드가 그린 그림은 너무 유사해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