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거미 줄에 걸린 조정석” 열애사이 개그우먼 엄마가 먼저 터트렸다?
2015-02-02 14:29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거미 줄에 걸린 조정석” 열애 사이 개그우먼 엄마가 먼저 터트렸다?…“거미 줄에 걸린 조정석” 열애 사이 개그우먼 엄마가 먼저 터트렸다?
가수 거미 측이 배우 조정석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김지민의 어머니가 방송에서 한 말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거미와 조정석의 소속사는 2일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2년간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지난 2013년 11월 KBS '맘마미아'에 출연한 김지민의 어머니는 조정석에 대해 "얼마 전에 둘이 같이 밥 먹었다고 하지 않았냐"고 폭로했다.
어머니의 폭탄발언에 당황한 김지민은 "거미 생일파티에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굳이 얘기해 주고 싶어서 그랬다"고 함께한 이유에 대해 해명해 이 시기부터 둘 사이를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